《특판남이 알려주는 돈 되는 특허 A to Z》 스터디 요약 노트입니다.

도전! 특허 판매하기

특허를 판매하는 데 있어서 대상을 선정하고, 판매 제안서를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허를 판매하기 위한 창구를 잘 찾는 것도 중요하다. 책의 내용이나, 저자분의 경험을 토대로 한 강의를 들어본 결과, 역시나 발품팔이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과 강의에서 들은 내용 중에는 특허 판매를 위해 CEO의 연락처(이메일)를 잘 찾지 못해서 우편으로 제안서를 전달하는 경우도 있었다.

일부 기업의 경우, 공식 거래 제안 창구나, 아이디어 접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글로벌 기업의 경우 워낙 조직이 방대하다 보니, 동일한 특허에 대해서도 니즈와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본사에서는 가치를 낮게 보더라도 다른 나라의 사업부는 높게 평가할 수도 있다. (물론 국제적인 특허가 준비된 상태여야겠지만) 운이 좋다면 접수를 한 회사에서 다른 사업부로 전달해 줄 수도 있지만, 아쉬운 쪽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확실히 기술자 관점으로만 생각하던 나로서는 생각조차 못 해본 부분이다보니, 역시나 사업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