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남이 알려주는 돈 되는 특허 A to Z》 스터디 요약 노트입니다.
아이디어 구체화하기
4장에서는 아이디어를 더 구체화 하기 위한 과정으로 상세 선행기술조사 과정, 아이디어의 차별성과 구현 가능성 판단하는 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상세 선행기술조사
당연히 사업 이야기가 그러하듯 기술에 집중적으로 조사해야하지만, 사업적인 경영 정보, 특허 권리 정보 등도 확인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특히 공개공보 등을 통한 특허 정보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이전에 언급하였듯 키프리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좀 더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아이디어 차별성 판단
차별화된 아이디어 심사 기준인 신규성과 진보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규성은 선행기술과 동일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진보성은 해당 발명을 용이하게 구현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한다. 용이하게 구현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쉽게 특허를 출원하게 되고, 특허권 난립으로 인한 분쟁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즉, 매우 주관적인 영역이지만, 해당 발명이 얼마나 가치있는지에 대한 서술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돈 되는 아이디어 판단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지 판단하는데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 이 중 책을 보기 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중 소모품 관련 예시를 들어보겠다.
프린터의 경우 기계 자체도 가격이 나가지만, 실제 수익을 얻는 부분은 토너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프린터 자체에 대한 수요는 일시적이지만, 프린터를 사용함에 있어 토너와 용지는 꾸준히 소모된다. 이런 식으로 아이디어 그 자체가 아니라, 부수적인 부분에서도 사업성을 판단할 수 있다.
기타
기존 스터디 인원도 Go언어 스터디에 비해 훨씬 적은 인원이었지만, 4회차에는 나만 남았다.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듣고 있지 않았는데, 저자분께서 내 위주로 강의를 도와주신다고 하니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공부해 봐야 겠다.